국내기타
스미레, 이틀 만에 '4단→6단' 승단
2026-03-12 오후 2:52:00 입력 / 2026-03-12 오후 2:56:20 수정
▲2024년 한국으로 이적 후 2025년 제4기 효림배 미래 여제 최강전에서 첫 우승한 스미레는 천원전 우승컵을 안으며 한국 신예 기전 2관왕을 달성했다.
스미레가 양구군 국토정중앙배에서 6단으로 두 계단 승단했다.
스미레는 6일 열린 양구군 국토정중앙배 16강에서 김단유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140점을 채워 5단으로 승단했다. 8일에는 같은 대회 결승에서 정준우를 제치고 정상에 올라 제한기전 우승 특별승단 1단을 더해 6단에 올랐다.
양구군 국토정중앙배를 우승하며 혼성 신예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스미레는 단번에 두 단계를 승단해 통유(通幽·6단의 별칭)에 이르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외에도 최기훈이 좌조(坐照ㆍ8단의 별칭), 조상연이 용지(用智ㆍ5단의 별칭), 이의현이 소교(小巧ㆍ4단의 별칭), 한주영이 투력(鬪力ㆍ3단의 별칭)으로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프로기사협회리그와 제한기전(신예ㆍ여자ㆍ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
[승단자 명단]
8단 : 최기훈
6단 : 스미레
5단 : 조상연
4단 : 이의현
3단 : 한주영
▲한국어 완벽하게 구사하는 스미레 "여전히 김치찌개 좋아요" | 2025 한국여자바둑리그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