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16강전, 태극전사 7인 출격
강동윤-커제 대결, 이지현 6단이 대국실 해설
2017-05-31 오전 10:10:04 입력 / 2017-05-31 오전 10:38:21 수정

▲ 타이젬에서 생중계하고 있는 강동윤(왼쪽)과 커제의 돌가리기 모습. 커제가 홀짝을 맞혀 백을 선택했다.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16강이 5월 31일 경기도 가평 대교 마이다스 리조트에서 시작했다. 한국은 랭킹 1위 박정환 9단, 2위 신진서 8단 등 일곱 명이 출전한다. 한·중 대결은 여섯 판, 한·일과 중·일 대결이 한 판씩이다.
상대전적은 살펴보면 박정환이 장웨잉제에게 6승 2패, 최철한은 천야오예에게 7승 6패, 김지석은 셰얼하오에게 1승, 강동윤은 커제 2승 1패로 모두 앞서 있고 신진서와 이다 아쓰시, 김명훈과 양딩신, 이원영과 탕웨이싱은 첫 대결이다.
돌가르기 결과 박정환·김지석·강동윤·김명훈·이원영이 흑을 잡았고, 신진서·최철한은 백을 잡았다.
16강의 하이라이트 대국이라고 할 수 있는 강동윤과 대결하는 커제는 돌가리기에서 홀짝을 맞혀 백을 선택했다. 커제는 32강전과 마찬가지로 삼삼·소목 포석을 들고 나왔다. 또한 우상귀의 변화는 커제와 알파고의 대국과 똑같은 모습으로 진행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국은 타이젬 대국실에서 이지현 6단이 해설한다.
본선 32강부터 4강까지는 단판 토너먼트로 벌어지며 내년 2월 결승3번기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한다. 총규모 13억원으로 우승상금이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 3번기에선 중국 당이페이 9단이 저우루이양 9단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세계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16강전도 가평 마이다스 리조트 제우스홀에서 시작했다.
▲ 신진서도 백으로 이다 아쓰시를 상대한다.
▲ 김명훈 대 양딩신. 한국과 중국 5단들이 격돌했다.
▲ 일본 일인자 이야마 유타는 저우루이양과 대결.
▲ 유일한 중·일 대결인 저우루이양과 이야마 유타의 대결.
▲ 한국랭킹 1위 박정환은 장웨이제와 대결 중이다.
▲ 박정환은 장웨이제에게 총전적 6승 2패로 앞서있다.
▲ 김지석의 상대는 중국 신예 강자 셰얼하오.
▲ 최철한과 천야오예의 대국도 관심가는 대결이다.
▲ 16강 선수들을 위해 마련된 간식.
TYGEM / 타이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