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단신

'가자 서울로' 보금자리 옮긴 비바

22일 이전 오픈식 열어, 바둑계 40여 명 참석

2017-06-23 오전 1:39:38 입력 / 2017-06-23 오전 9:45:42 수정


▲외국인들에게 한국바둑을 가르쳐온 외국인바둑학원 '비바'가 보금자리를 산본에서 서울로 이전하고 오픈식을 열었다.

외국인을 위한 바둑학원으로 잘 알려진 비바(Blackie's International Baduk Academy)가 경기도 산본에서 서울 양재로 이전하고 22일 오픈식을 열었다. 비바는 블래키(Blackie)로 불리우는 김승준이 운영을 하고 있다.

오픈식에는 강사진 김승준 9단·디아나 초단을 비롯해 비바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외국 학생들이 자리했다. 더불어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정수현·남치형 교수, 김지석·홍성지·온소진 프로 등 40여 명의 바둑인이 오픈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비바의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벽을 장식했다.
 
▲많은 프로기사들이 비바 오픈식을 축하하러 왔다.

비바는 2011년 1월 설립됐고 그 동안 30개국 171명의 외국인이 거쳐갔다. 현재는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등에서 온 7명의 학생이 비바에서 바둑을 배우고 있다.
그 동안 산본의 진석바둑학원과 협력해 산본을 거점으로 활동해 왔지만 지난주 서울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비바는, 앞으로 외국인 외에도 한국 바둑꿈나무도 받기로 방침을 바꿨다.

비바에선 구성원이 모두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겐 좋은 환경을 갖췄다. 이런 장점을 살려 디아나(헝가리) 초단과 영어강사 출신 아나스타샤(러시아) 아마5단이 바둑이 아닌 영어교실도 열고 있다.

주 2회(회당 2시간), 초급·중급으로 나뉘어 가르치는데 김지석 9단, 홍성지 9단, 류수항 5단, 박창명 초단, 이어덕둥 초단 등 수강생 대부분이 프로기사다. 비바 측은 프로기사 뿐만 아니라 원하는 이는 누구든 수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바둑을 배우러 온 '스테파노'. 일주일에 한번 비바 가족들에게 스파게티를 요리해준다고 한다.


▲가운데에 앉아 있는 미국 출신 '제이크'. 그의 나이는 18살!


▲ 말레이지아에서 한국으로 바둑을 배우러온 수염이 인상적인 '탄'.


▲이기봉 교수(오른쪽)는 비바의 전신인 IBA(International Baduk Academy)를 설립한 바 있어 감회가 새롭다.
왼쪽은 비바 영어교실에서 중급반 강사를 맡고 있는 아나스타샤.


 
▲비바의 학생 관리를 맡고 있는 연구생 출신강자 김영삼 씨.


▲최근 영어에 홀딱 반한 박창명 초단(청록색 옷)이 소개되고 있다.


▲비바가 자랑하는 온소진 7단(오른쪽).
온소진은 한때 비바에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바둑을 가르쳤는데 자연스럽게 영어에 능통해졌다.
왼쪽은 바둑방송 유명해설자 이현욱 8단.



▲김지석 9단(왼쪽)과 홍성지 9단이 소개되고 있다. 두 사람은 비바에서 바둑이 아닌 영어를 배우고 있다.

 


 

TYGEM / 타이젬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