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3대3 단체전’ 한·일 여자기사 올스타 총집합
한국 김은지·오유진·스미레, 일본 후지사와 및 우에노 자매 출격
2025-07-01 오후 1:58:44 입력 / 2025-07-01 오후 2:01:45 수정

▲'2025 한·일 여자바둑리그 올스타전'은 3대3 단체전으로 치러진다.
한·일 간판 여자기사 6인이 총출동해 올스타전을 치른다.
7월 3일 ‘2025 한·일 여자바둑리그 올스타전’이 비대면 인터넷 대국으로 시작된다.
한국은 김은지, 오유진, 스미레가 출전하며 일본은 후지사와리나, 우에노아사미, 우에노리사가 대표로 출전한다.
한국 대표 선수는 사전 팬 투표로 선정했다. 6월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김은지(28.3%), 오유진(25.2%), 스미레(24.9%) 등 세 선수가 출전을 확정했다.
한국 대표로 출격하는 김은지는 여자바둑리그 2024 시즌 전승(13승)으로 리그 승률 1위를 차지했고, 오유진은 11승3패로 승률 2위, 스미레는 13승4패로 다승 2위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왼쪽부터) 스미레, 김은지, 오유진.
일본 대표팀 역시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후지사와리나는 일본 여자리그 2024 시즌에서 7승1패로 승률·다승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주장 우에노아사미를 꺾고 팀 우승을 이끌었다.
2024년 오청원배에서 우승한 우에노아사미 또한 정규리그에서 7승1패, 센코컵에서 우승한 우에노리사까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대회는 3대3 단체전으로 1라운드와 2라운드, 총 6국을 치른 뒤 종합 성적에 따라 우승팀을 결정한다. 2라운드까지 종합승패가 3대3 동률일 경우, 주장전(2라운드 1국)의 승리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모든 경기는 비대면 인터넷 대국으로 진행된다.
대국은 7월 3일(목), 7일(월), 9일(수) 총 3일간 진행되며 전 경기는 바둑TV에서 생중계된다. 총상금은 4000만원으로,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일본 대표로 출전하는 (왼쪽부터) 우에노리사, 후지사와리나, 우에노아사미.
■ 대국 일정
- 1라운드 1국 스미레 VS 후지사와리나 : 7/3(목) 15시
- 1라운드 2국 김은지 VS 우에노리사 : 7/3(목) 19시
- 1라운드 3국 오유진 VS 우에노아사미 : 7/7(월) 11시
- 2라운드 1국(주장전) 김은지 VS 후지사와리나 : 7/7(월) 15시
- 2라운드 2국 오유진 VS 우에노리사 : 7/9(수) 11시
- 2라운드 3국 스미레 VS 우에노아사미 : 7/9(수) 1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