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배
박정환·신진서·강승민 등 8강멤버 확정
8강전은 1월6일부터 시작
2018-01-01 오전 1:38:39 입력 / 2018-04-03 오전 9:20:59 수정
크라운해태배 8강 멤버가 확정됐다.
12월31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16강 마지막 두 대국이 펼쳐졌다. 강승민이 신민준에게 188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뒀고, 박현수가 김진휘에게 249수 만에 백8집반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한 강승민과 박현수를 포함해 송지훈, 변상일, 설현준, 이동훈, 신진서, 박정환이 8강의 면면이다. 8강은 1월6일부터 시작된다.
크라운해태배는 지난 11월 닻을 올린 신설기전. 만 25세 이하(1992년 이후 출생) 기사들의 경연장이다.
2017 크라운해태배는 12월 8일 시작으로 2개월간 본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크라운해태가 후원하는 ‘2017 크라운해태배’의 제한시간은 피셔방식(시간누적제)으로 각자 10분에 추가시간 20초를 준다.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200만원이며 본선 모든 대국은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KB바둑리그'에서 우수상을 탄 강승민(왼쪽)과 '바둑대상'에서 기량발전상을 수상한 신민준의 대결이었다. 강승민이 백으로 불계승하며 크라운해태배 8강에 올랐다.

▲강승민. 2017년 KB바둑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띠 해를 맞아 더욱 활약이 기대되는 기사로 한국랭킹 22위다.
▲신민준. 2016년 제4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에서 우승했고, 2017년 제19회 농심신라면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6연승을 거뒀다. 한국랭킹 10위.
TYGEM / 정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