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신성건설배
1패도 허용하지 않은 '서울 KIBA' 정규리그 우승
2017-18 프로암 바둑리그 폐막식 성료…플레이오프 3월3일부터 속개
2018-02-26 오전 6:36:19 입력 / 2018-02-26 오전 10:01:19 수정
1패도 허용하지 않은 ‘서울 KIBA’ 가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기사와 아마선수의 경계를 넘어선 승부가 펼쳐졌던 프로암 바둑리그 정규리그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25일 한국기원에서 2017-18 SG신성건설배 프로암 바둑리그의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9R)와 폐막식이 진행됐다. 통합라운드 형식으로 진행된 9라운드는 10개팀 5경기가 동시에 개시됐다. 서울 KIBA는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패배하지 않으며 무패(6승 3무‧승점 15점)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2위는 대구 덕영으로 승점 14점(6승 2무 1패)을 기록했다.
9라운드 대진은 ‘전남 한국바둑고-부산 이붕장학회’, ‘서울 원봉루헨스-강원 한우’, ‘서울 푸른돌-서울 KIBA’, ‘경기도 의정부시-대구 덕영’, ‘화성시-사이버오로’로 상위 5개팀이 진출하는 5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두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5개의 경기 중 4경기에서 무승부가 등장할 정도로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는 치열했다. 승부가 결정된 경기는 대구 덕영이 경기도 의정부시에 3-1로 승리한 것이 전부.
최종 라운드 결과 서울 KIBA, 대구 덕영, 서울 푸른돌, 서울 사이버오로, 강원한우가 5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강원한우는 9라운드에서 서울 원봉루헨스에게 패할 경우 5강 플레이오프가 좌절될 수 있었으나,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가까스로 5강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5강 플레이오프는 3월3일부터 스탭레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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