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커피배
거침없는 김지석, 최철한 잡고 4강
최철한에게 불계승 거둬
2018-03-13 오후 10:52:58 입력 / 2018-03-15 오후 12:31:45 수정

▲김지석(왼쪽)과 최철한이 대국을 시작하고 있다.
김지석이 맥심커피배 4강에 안착했다.
3월13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9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8강전에서 김지석이 최철한에게 14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김지석이 이날 승리를 거두며 맥심커피배 4강 멤버가 확정됐다. 조한승·이영구·김지석·박영훈이 그들. 김지석은 박영훈과 대결 예정이며, 상대전적에서 김지석이 8승7패로 앞서 있지만 3연패 중이다.
김지석은 올해 17승2패를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3월 농심신라면배에서 5년 만의 한국우승을 결정지었고, JTBC챌린지매치(1차)에서 우승했다. 또한 KBS바둑왕전 결승에 올라 있고, GS칼텍스배에서는 8강에 진출해 있다.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총규모는 2억원이다. 우승 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최철한. 한국랭킹 9위. 올해 성적 3승2패를 거두고 있다.
TYGEM / 정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