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단
나종훈 등 13명 릴레이 승단
진시영·변상일은 7단, 김세동은 6단으로 승단
2018-04-07 오후 5:53:09 입력 / 2018-04-07 오후 6:01:00 수정
나종훈이 ‘앉아서도 삼라만상의 변화를 훤히 내다볼 수 있다’는 좌조(坐照·8단의 별칭)에 올랐다.
승단점수 189점으로 3월을 시작한 나종훈은 1기 용성전 예선에서 김수장, 김기헌, 김동면에게 승리를 거둬 승단점수 12점을 획득해 201점으로 8단으로 승단했다.
1982년 입단한 나종훈은 KBS바둑왕전, 한국바둑리그 등 각종 본선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2017 시니어바둑리그에서는 사이버오로 소속으로 팀이 3위에 오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인천에 거주 중인 나종훈은 인천시 바둑협회 부회장과 바둑교육 등을 통해 활발한 보급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3월에는 1기 용성전과 37기 KBS바둑왕전 예선을 통해 13명의 프로기사가 릴레이 승단했다. 진시영·변상일이 구체(具體ㆍ7단의 별칭)에 올랐고, 김세동이 통유(通幽ㆍ6단의 별칭), 안형준·유병용이 용지(用智ㆍ5단의 별칭), 허진·이상헌이 소교(小巧ㆍ4단의 별칭), 김누리가 투력(鬪力ㆍ3단의 별칭), 김신영·강다정·강유혁·심재익이 약우(若愚ㆍ2단의 별칭)로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8단 : 나종훈
-7단 : 진시영ㆍ변상일
-6단 : 김세동
-5단 : 안형준ㆍ유병용
-4단 : 허진ㆍ이상헌
-3단 : 김누리
-2단 : 김신영ㆍ강다정ㆍ강우혁ㆍ심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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