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타
커제와 대결 앞둔 'GOLAXY', 타이젬에서 전열 정비 중
16일부터 25일까지 1일 3판씩 한·중 기사들과 스파링
2018-04-18 오후 4:37:07 입력 / 2018-04-21 오후 10:34:08 수정

커제와 대결 앞둔 인공지능 'GOLAXY'가 타이젬에서 한·중 기사들과 사전 스파링을 하며 전열을 다듬고 있다.
4월27일 열리는 중국 푸저우에서 '2018 세계 AI바둑 토너먼트' 내 이벤트 행사로 '인간-인공지능'의 대결이 준비되어 있다.
사람 대표로는 중국랭킹1위 커제가, 인공지능 대표로는 'Golaxy'가 나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정확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Golaxy'는 커제와의 대결에 앞서 타이젬에서 한국과 중국 프로들과의 스파링을 요청해왔다.
'Golaxy'는 타이젬에서 16일부터 아이디 'GOLAXY(B)'로 활동 중이며 열흘 동안 1일 3판씩 한국과 중국의 프로기사들과 대결을 펼치고 있다. 'Golaxy'는 지금까지 중국 프로와 6판 대국을 펼친 결과 6전전승을 거두며 강한 실력을 검증해나가고 있다.
또한 'Golaxy'는 18일 21시 한국의 유명 프로아이디 '디셈버(P)'와 대결을 시작으로 21일 '제발(P)', '스피릿(P)', '수지(P)'와 대결을 펼친다. 22일에는 '기세(P)', 24일 '다우닝(P)', '블링블링(P)', 25일에는 'Crystal(P), '지밍이(P)'와 대결 예정이다.
한·중 유명 프로기사와의 30판 대국은 모두 정선으로 진행되며 'Golaxy'가 백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 초읽기 30초 3회로 진행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