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옥션배
변형 연승전 도입, 신사와 숙녀 대결 시작
남자 59명, 여자 41명 출전 지지옥션배 개막
2018-06-21 오후 3:43:28 입력 / 2018-06-21 오후 6:41:12 수정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최강전이 열두번째 대회 시작을 알렸다.
6월21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과 강명관 이사를 비롯해 시드자 및 예선 출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강명주 회장은 개막 인사말에서 "처음 지지옥션배를 시작할 때는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을 줄 몰랐는데 바둑팬들의 사랑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 회사에 돈 보다 바둑대회를 물려주는 것이 더 큰 자산이라고 생각하며 바둑으로 영원히 만나길 기원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만 40세 이상(1978년 이전)의 시니어 남자 기사 59명과 여자 기사 41명 등 모두 100명이 출전해 각각 8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숙녀팀은 예선 토너먼트로 8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려내고 신사팀은 만 40세 이상~50세 이하 A그룹에서 3명, 만 51세 이상 B그룹에서 5명의 본선 진출자를 각각 선발한다.
본선 시드는 팀별로 3명의 랭킹 시드와 1명의 후원사 시드로 팀당 4명씩 모두 8명에게 주어졌다. 신사팀은 이창호·최명훈·서봉수, 숙녀팀은 최정·오유진·김채영이 각각 랭킹 순으로 시드를 받았고 후원사 시드는 예선이 모두 종료된 후 선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