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리그
'BGF-Kixx' 이기는 팀이 2위… 9라운드 오더
23일부터 '한국물가정보-신안천일염'의 대결로 시작
2018-08-21 오전 9:23:04 입력 / 2018-08-21 오후 1:48:44 수정

2018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9라운드가 8월23일부터 한국물가정보와 신안천일염의 대결로 시작된다. '이세돌-신민준' 사제가 기선 제압이 걸린 승부처인 3국에서 만났다. 이세돌은 올 시즌 1승7패로 최악의 상황이며 신민준 역시 최근 5연패로 둘 다 부진 탈출이 절실한 처지이다.
24일에는 SK엔크린과 화성시코리요의 대결이다.
이번 시즌 한 번도 기를 펴보지 못한 두 팀의 대결이다. 더욱 가혹한 것은 두 팀 중 한팀은 7패를 당하며 올 시즌 농사를 사실상 접어야 한다는 것이다.
25일은 BGF과 Kixx의 대결로 이어진다.
이기는 팀이 2위가 되는 중요한 일전으로 전반기에 BGF에 일격을 맞으며 흐름이 꼬인 경험을 갖고 있는 Kixx로선 단단히 설욕을 벼르고 있을 것이다.
26일은 정관장황진단과 포스코켐텍의 대결로 9라운드가 마무리 된다.
디펜딩 챔피언 정관장 황진단이 최강 포스코켐텍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할지 주목되는 경기다. 무공산배를 마치고 돌아와 맨 마지막에 대결하는 ‘신진서-변상일’의 리턴매치에 시선이 가는데 두 기사의 상대전적이 놀랍다. 신진서쪽이 9승1패. 랭킹 2위와 4위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천적관계가 형성돼 있다.
8개 팀이 더블리그를 벌여 상위 4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다투는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팀 상금은 팀 상금은 우승 2억원, 준우승 1억원, 3위 6천만원, 4위 3천만원. 단일기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B리그는 매주 목∼일 저녁 6시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TYGEM / 정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