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한국기원 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2019-04-02 오전 11:39:22 입력 / 2019-04-02 오후 4:04:16 수정
▲지난해 11월 한국기원 사무총장 취임식에 참석했던 조상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한국기원 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격 사퇴했다. 사퇴 의사는 3월26일 비대위 회의에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에 보도에 의하면 조 전 위원장은 "최선을 다했으나 당초 목표했던 소임을 완수하지 못하고 떠나 아쉽다고 말하는 등 말을 아꼈지만 그간 일부 위원들과 빚어진 마찰이 사퇴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조 전 위원장의 사퇴로 비상 사태에 돌입한 한국기원은 4월5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비대위 문제와 새 총재 선출 건을 논의하기로 했다.
나남출판 대표이사인 조 전 위원장은 2007년 3월부터 한국기원 이사를 지냈고 지난해 11월 비대위원장으로 활동하다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