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신진서 "음주는 기회가 되면 한두번 정도?"
GS칼텍스배 우승 후 인터뷰
2019-05-22 오후 4:11:03 입력 / 2019-05-22 오후 4:14:22 수정
신진서가 GS칼텍스배 2연패를 달성했다. 김지석에게 3대0으로 완벽하게 승리를 거둔 신진서가 국후 소감을 밝혔다.
Q. 팽팽하게 흘러가다가 좌변에서 대국이 기울었다. 어땠는가.
A. 계속 만만치 않다고 생각했다. 미세했던 것 같은데 좌변에서 잘 되면서 괜찮았다.
Q.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소감은.
A. 2연패까지 생각하지 않았는데 두다 보니 운이 따라줬다. 컨디션도 좋았고, 운이 많이 따랐다. 작년(이세돌)과 올해 모두 좋은 선배님들과 둘 수 있어서 좋았고, 결과도 좋아서 기쁘다.
Q. 지난해 보다 올해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데.
A. 1년이 지났으니까 개인적으로 발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에 컨디션이 좋았던 것 같다.
Q. 앞으로 목표가 궁금하다.
A.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하겠다고 목표를 자주 말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부담을 느낀 것 같다. 우승이라는 확실한 목표 보다는 세계 정상급 기사들과 좋은 승부를 겨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올해 성인이 됐는데, 바뀐 것은 무엇인가. 음주라든지.
A. 음주는… 시합에 지장이 많이 가기 때문에... 시합이 워낙 많아서 할 기회가 없다. 기회가 된다면 한 두 번 정도는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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