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바둑리그
연패 늪에 빠진 부광약품-여수 거북선, 탈꼴찌는?
여자바둑리그 7라운드 오더
2019-06-21 오후 2:39:49 입력 / 2019-06-21 오후 2:41:42 수정
한국여자바둑리그 7라운드 오더가 발표됐다.
6월24일부터 시작되는 7라운드는 ‘포항 포스코케미칼-서울 EDGC, 서울 부광약품-여수 거북선, 인제 하늘내린-부안 곰소소금, 서귀포 칠십리-서울 사이버오로’의 대결로 펼쳐진다.
1경기는 포항 포스코케미칼과 서울 EDGC의 대결이며 대진은 강지수-김혜민, 왕천싱-권주리, 조혜연-이민진으로 짜여졌다.
5승1패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는 포항 포스코케미칼이 상승세를 계속 가져갈 수 있을지, 중위권에머물러 있는 신생팀 서울 EDGC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인지.
2경기는 서울 부광약품과 여수 거북선의 대결로 이도현-김은선, 김채영-김다영, 김신영-이영주가 만났다. ‘자매’ 김채영과 김다영은 지난해 7월에 만난 뒤 오랜만의 대결이다.
서울 부광약품과 여수 거북선은 6라운드 동안 1승도 거두지 못해 연패의 늪에 빠져있는 팀으로 7라운드만에 꼴찌 탈출을 외칠 팀은 어디가 될지 궁금해진다.
3경기는 단독선두 포항 포스코케미칼을 계속해서 추격 중인 인제 하늘내린과 부안 곰소소금의 대결이다. 송혜령과 오유진이, 김미리와 허서현, 이단비와 이유진이 맞붙는다. 상대전적에서는 부안 곰소소금 오유진이 송혜령에게 5승1패로, 이유진이 이단비에게 1승으로 앞서고 있다. 허서현과 김미리는 첫 대결.
4경기는 서귀포 칠십리와 서울 사이버오로의 대결로 오정아와 최정, 조승아와 장혜령, 김수진과 강다정이 만난다. 5,6라운드에 출전하지 않았던 최정이 드디어 등판한다. 장고대국에서 만날 상대는 오정아로 상대전적에서 9승5패로 앞서고 있다.
타이젬에서는 여자바둑리그 모든 대국을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대회는 8개팀 더블리그(14라운드)로 열리는 정규리그는 총 56경기, 168국으로 3판 다승제(장고 1국, 속기 2국)로 펼쳐지며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14R)는 통합라운드로 진행된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