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세계 어린이국수'에 도전할 바둑꿈나무는?
제19회 한화생명 세계어린이 국수전 지역예선 9일 시작
2019-06-11 오후 6:02:30 입력

세계 바둑 꿈나무들의 큰 잔치 ‘제19회 한화생명 세계어린이 국수전’ 본선에 진출할 어린이를 선발하는 지역예선전이 6월9일 의정부, 대구, 창원, 부천 예선전을 시작으로 1개월여의 장정에 돌입했다.
19회째를 맞은 한화생명 세계어린이 국수전은 올해도 전국에서 1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꿈의 무대인 본선에 도전하게 된다.
한화생명 세계어린이 국수전은 매년 1만명 이상, 지금까지 총 18만 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 어린이 바둑대회다. 올해도 6월9일 의정부, 대구, 창원, 부천 예선전을 필두로 7월7일 경기도 성남 예선까지 전국 25개 지역 1만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올해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학생부를 대폭 강화해 여성바둑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부문은 기력에 따라 최강의 실력자들이 출전하는 국수부(유단자 이상)부터 유단자부(아마초단~3단), 고학년부(4~6학년, 1급 이하), 중학년부(3~4학년, 1급 이하), 저학년부(1~2학년, 1급 이하), 여학생 고학년부(4~6학년), 여학생 저학년부(1~3학년), 샛별부(10급 이하)의 8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본선에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261명의 국내 어린이들과 8개국 11명의 해외 어린이 등 272명의 꿈나무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한화생명 세계어린이 국수전 본선 국수부 우승자에게는 바둑영재 장학금 1000만원과 국수패 및 아마5단증이,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및 상패가 수여된다. 또 2500여명의 지역 예선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진다.
본선은 7월 25일(목)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올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