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바둑리그
여수투어로 후반기 시작, 8R 오더
2019-07-08 오전 9:32:07 입력 / 2019-07-08 오전 10:45:14 수정
한국여자바둑리그 8라운드 오더가 발표됐다.
7월8일부터 시작되는 8라운드는 ‘여수 거북선-부안 곰소소금, 서울 EDGC-서울 부광약품, 서울 사이버오로-포항 포스코케미칼, 인제 하늘내린-서귀포 칠십리’의 대결로 펼쳐진다.
1경기 여수거북선과 부안 곰소소금의 대결은 여수투어로 열리며 대진은 이영주-허서현, 김은선-후지사와 리나, 김다영-오유진으로 짜여졌다.
지난 2일, 미뤄두었던 7라운드 2경기에서 김다영이 김채영을 누르고 여수 거북선은 리그 처음으로 감격의 1승을 거뒀다. 여수투어에 앞선 꿀맛 같은 1승이었는데, 홈에서 치르는 8라운드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2일 열린 여수 거북선 김다영와 서울 부광약품 김채영의 자매대결.
김다영의 승리로 여수 거북선이 첫 1승을 거뒀다.[여자리그홈페이지]
2경기는 선두를 추격중인 서울 EDGC와 아직 1승도 거두지 못한 서울 부광약품의 대결로 9일 열린다. 이민진-김채영, 가오싱-루이나이웨이, 김혜민-이도현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민진은 1대6으로 김채영에게 밀리고 있으며, 가오싱과 루이나이웨이는 첫 대결, 김혜민은 이도현에게 1승으로 앞서고 있다.
3경기는 10일에 열리며 5위로 후반기를 맞이한 사이버오로와 1위 포항 포스코케미칼의 대결이다. 강다정과 김제나, 차주혜와 조혜연은 첫 만남이며 최정은 강지수에게 3승으로 앞서고 있다.
마지막 경기는 5승2패로 공동1위에 올라있는 인제 하늘내린과 서귀포 칠십리의 라이벌 대결이다. 송혜령과 조승아, 이단비와 김수진, 김미리와 오정아가 만났다.
타이젬에서는 여자바둑리그 모든 대국을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대회는 8개팀 더블리그(14라운드)로 열리는 정규리그는 총 56경기, 168국으로 3판 다승제(장고 1국, 속기 2국)로 펼쳐지며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14R)는 통합라운드로 진행된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