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하하하하, 손자뻘이랑 바둑을 다 둬보네'
사진으로 구경하는 2019 청풍명월 바둑축제
2019-07-20 오후 8:08:30 입력 / 2019-07-20 오후 9:28:06 수정
태풍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내린 제천. 청풍명월 바둑축제가 시작하자 궂은 날씨가 갰다.
‘머물고 싶은 자연 치유도시’ 제천에서는 2002년부터 청풍명월바둑대회가 시작됐다. 2019년까지 지속된 대회는 제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났다.
7월20일 2019 청풍명월 바둑축제가 열리는 제천시 제천체육관을 찾았다. 바둑을 통해 휴가를 즐기는 바둑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구경한다.
▲축포와 함께 시작된 2019 청풍명월 바둑축제.
▲축하 공연도 준비됐다.
▲대회 심판으로 제천에 온 프로기사 송태곤(오른쪽)과 진동규.
▲대회에는 관계자와 출전선수 400여명이 모였다.

▲5인 단체전 3위에게 주어지는 제천 감자.

▲출전 선수들에게는 경품 추첨권과 옥수수 교환권, 식사권이 주어졌다.

▲1회전이 끝나고 출출한 속은 옥수수로 채워본다.
▲바둑 동아리 '오늘도바둑'에서는 단체티셔츠를 맞춰 입고 왔다.
▲단체 티셔츠에 새겨진 눈에 띄는 문구는 '그 기력에 잠이 오냐'.
▲상대방이 장고를 하면 친구의 바둑이 궁금해진다.
▲남녀노소 팀을 이뤄 출전하기도 한다.
▲'하하하하, 손자뻘이랑 바둑을 다 둬보네'
손자뻘 상대팀 선수들을 보고 깜짝 놀라는 어르신들.
▲"점심은 잘 챙겨 먹고 왔나?"
"아이스크림으로 먹었어요!"
▲남학생, 여학생으로 팀을 꾸리기도 했다.

▲프로기사 진동규가 오만식 제천시바둑협회장에게 지도기를 펼치고 있다.
▲올해 신설된 '최강3인 단체전'.
▲1회전부터 강팀이 만났다. 박성균, 양창연, 권병훈이 한 팀인 '국수산맥'과 지리산팀.
▲'지리산'팀의 구성원은? 바로 조민수, 최호철, 최진복.
▲'스타워즈'팀과 '포항비학'팀.
▲평생 취미 바둑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휠체어.
▲오른손이 불편해도 괜찮다. 바둑은 왼손으로 두면 되니까.
▲지금 이 시간만큼은 내가 바둑 최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