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리그
6연승 ‘한올 M&C’ 단독선두 유지
2019-11-18 오후 3:23:27 입력 / 2019-11-18 오후 3:29:20 수정
▲9라운드에서 이붕장학회 오병우(왼쪽)가 설원명작 한우진에게 승리했다.
한올 M&C가 6연승을 달리며 루키리그 단독선두를 지켰다.
2019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 8∼9라운드가 1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한올 M&C(8승1패)는 10시에 시작된 8라운드에서 한국바둑중학교를 3대0으로 꺾었다. 이어 14시에 이어진 9라운드에서 한국바둑고등학교를 3대0으로 제압하고 6연승을 이어갔다.
2위 푸른돌(6승3패)은 8라운드에서 한국바둑고등학교에 2대1로 승리했지만, 양천대일바둑도장에 발목이 잡히며 한올 M&C와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양천대일바둑도장(6승3패)이 1승1패로 3위를 지켰으며, 이붕장학회(5승4패)는 2연승을 달리며 설원명작(5승4패)과 공동4위에 올랐다.
▲10시에 8라운드, 14시에 9라운드가 연달아 열렸다.
이 밖에 진남토건(4승5패)이 이날 2연패를 포함 3연패에 빠지며 6위로 내려앉았고, 한국바둑중학교(2승7패)는 1승1패를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한국바둑고등학교(9패)는 9연패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첫 승 신고에 실패했다.
리그 후반기에 접어든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는 10∼11라운드가 12월14∼15일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1명의 프로기사(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및 퓨처스리그 선수 제외)와 3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을 구성하는 루키리그의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초읽기 40초 3회씩이다.
조아제약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찬하는 2019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의 총 규모는 지난해보다 3천 550만원 증액된 2억 2750만원이며 우승 상금은 2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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