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전
이창호·서봉수·이동훈·조승아 등 본선티켓 주인공 선발
2월14일부터 본선 대국 시작
2020-01-07 오후 8:34:01 입력 / 2020-01-09 오후 9:08:05 수정
1월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제3기 용성전 예선결승이 열렸다.
대국 결과 일반조에서는 이동훈, 김지석, 한상훈, 이창호, 김명훈, 박정상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유병용-신민준, 한우진-박영훈 등 2판 연기), 시니어조에서는 서봉수와 김수장, 여자조에서는 조승아, 장혜령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티켓은 총 27장으로 일반조 23명, 시니어조(만 50세 이상) 2명, 여자조 2명이 가져 갔으며, 예선통과자는 본선 시드를 받은 5명과 함께 더블 일리미네이션으로 본선 대결을 펼친다.
본선 16강 토너먼트는 2월14일부터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녹화 대국으로 열리며, 모든 경기는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진행되며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다.
일본 바둑장기채널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바둑TV가 주관 방송하는 제3기 용성전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다.
지난 대회에서는 박정환이 신진서에게 2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정환은 2월 4일부터 5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한ㆍ중ㆍ일 용성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중국 장웨이제와 일본 이치리키 료와 대결한다.
▲이창호(왼쪽)가 김준석을 누르고 본선에 합류했다. 제1기 용성전 본선에도 오른 바 있다.
▲권효진(오른쪽)은 김지명, 강창배 이날 박창명을 누르고 본선에 합류했다. 용성전 본선에는 처음.
▲신민준(오른쪽)은 진시영을 잡고 예선결승에 올라 유병용과 1월8일에 대국한다.
▲두장의 티켓이 걸린 여자조에서는 조승아(오른쪽)가 이영주를 잡았다. 조승아는 권효진-김민정-허서현을 차례로 눌렀다.
▲한상훈(오른쪽)은 이상헌을 누르고 용성전 본선에 처음 진출했다.
▲문유빈은 박주민에게 승리해 본선에 올랐다. 문유빈은 2년 연속 용성전 본선행이다.
▲한승주(오른쪽)는 2019년 10월 입단한 백현우를 눌렀다.
▲설현준(오른쪽)은 이주형을 누르고 용성전 본선에 2년 연속 진출했다.
▲한태희(오른쪽)가 지난달 만기전역한 김정현을 잡았다.
▲이동훈(왼쪽)은 윤성식을 누르고 3회 연속 용성전 본선에 진출했다. 1기에는 16강, 2기에는 8강에 오른 바 있다.
▲김명훈(왼쪽)은 강우혁을 꺾고 2년 만에 용성전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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