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신진서, 70개월 연속 랭킹 1위 질주
김은지, 3개월 연속 여자 1위 기록
2025-10-05 오전 11:52:47 입력 / 2025-10-13 오전 11:22:36 수정
▲10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한 신진서. 70개월 연속 1위다.
신진서가 70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신진서는 9월 한 달 동안 5승1패를 기록했다.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과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 두 개의 우승컵을 추가했다. 신진서는 올해에만 세계대회 2회, 국내대회 3회 우승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뒤이어 박정환·신민준이 2~3위 자리를 지켰고, 안성준이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강동윤은 5위로 한 계단 하락했고, 변상일과 이지현이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민규가 3계단 상승한 8위, 김명훈·원성진이 각각 9~10위를 차지하며 10위권을 형성했다.
▲3개월 연속 여자랭킹 1위에 올라있는 김은지.
여자랭킹에서는 김은지가 3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김은지는 종합랭킹 31위(9481점)를 기록하며 최정(33위/9469점)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이 외에도 오유진이 4계단 상승한 64위, 스미레가 3계단 상승한 90위에 올랐고, 김채영이 24계단 상승한 93위로 뛰어오르며 여자기사 5명이 10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오병우는 43계단 상승한 84위에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오병우는 9월 한 달 9승1패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진행된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발전을 통과해 영림프라임창호 소속 5지명으로 발탁, 입단 후 첫 바둑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2009년 1월부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해 100위까지 공지했던 한국 기사랭킹은 2020년 2월부터 개정된 랭킹제도를 도입했고, 2022년 8월부터는 범위를 확대해 전체 프로기사의 랭킹이 발표된다.
▲70월 연속 1위에 올라있는 신진서. 10월에 쏘팔코사놀 세계대회, 명인전에서 우승하며 두 개의 우승컵을 획득했다. 명인전 우승 후 인터뷰를 감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