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좌조(坐照) 오른 한웅규 외 7명 승단
2021-07-28 오전 10:11:04 입력 / 2021-07-28 오전 10:15:36 수정
▲입단 13년 만에 8단에 오른 한웅규.
한웅규가 '앉아서도 모든 변화를 훤히 내다본다'는 8단 좌조(坐照·8단 별칭)에 올랐다.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에서 6연승을 거두며 최종예선까지 올랐던 한웅규가 20일 이연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201점으로 8단으로 승단했다. 한웅규는 용성전 4강에 오르는 등 올해 27승5패(7월 27일 현재)로 활약 중이다.
또한 제23회 농심신라면배 국내선발전을 통해 6명이 승단했다. 류민형·송지훈이 구체(具體·7단 별칭)에 올랐고, 김기범이 소교(小巧·4단 별칭), 조완규·강지범이 투력(鬪力·3단 별칭)으로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박소율은 약우(若愚·2단 별칭)에 오르며 입단 후 첫 승단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 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승리시 1.5점, 제한기전(신예·여자·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
▲용성전 4강, 농심신라면배 선발전에서 6연승한 한웅규의 명쾌한 감상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