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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24개월째 랭킹 1위…한승주 10위 진입
2021-12-06 오전 11:13:45 입력 / 2022-02-01 오후 2:53:08 수정
▲24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에 오른 신진서.
신진서가 24개월 연속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0일 중국 랭킹 1위 커제를 꺾고 제26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에 오른 신진서는 11월 한 달 동안 8승2패를 뒀다.
뒤이어 박정환-변상일-이동훈-김지석-신민준이 순위 변동 없이 랭킹 2∼6위를 지켰고, 원성진과 이창석이 한 계단씩 상승한 7, 8위에 올랐다. 안성준은 두 계단 하락한 9위를 기록했다.
제3회 대통령배 우승으로 입단 후 첫 국내대회 우승을 기록한 한승주는 세 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다.
▲한승주는 대통령배 우승으로 입단 8년 10개월만에 프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별승단 규정에 따라 9단으로 승단했다.
100위권 내에서는 한우진과 홍무진이 눈에 띄는 상승 폭을 보였다.
한우진은 11월 한 달 동안 11승3패를 기록하며 24계단 상승한 75위에 올랐고, 대통령배 4강에 오른 홍무진은 랭킹점수 86점을 더해 22계단 상승한 29위에 올랐다.
한편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이 네 계단 하락한 24위를 기록했고, 지난 25일 여자국수전 우승을 거머쥔 오유진이 다섯 계단 상승한 76위에 올랐다. 김채영은 99위에 오르며 10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2009년 1월부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해 100위까지 공지했던 한국 기사랭킹은 2020년 2월부터 개정된 랭킹제도를 도입해 발표했다. 12계단의 가중치를 4단계으로 축소하고 신예기사의 공식 랭킹 진입 기준 대국수를 50대국에서 30대국으로 변경했다. 1년 이상 대국 기록이 없는 기사는 랭킹 순위에서 제외하며 이후 복귀 시 마지막 대국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책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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