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바둑리그
<투나잇 빅매치>순천-여수 '선두와 꼴찌'
비교적 성공적인 오더 짠 여수, 시즌 첫 승 달성 여부 관심
2022-07-07 오후 5:39:31 입력 / 2022-07-07 오후 5:50:32 수정
7일 19시부터 2022 여자바둑리그 전반기 마지막 7라운드 경기가 시작된다.
관심이 집중되는 1경기에선 아직 승리가 없는 유일한 팀 여수와 연승을 달리다 일격을 허용하고 2위로 내려앉은 순천이 격돌한다.
김은지가 이끄는 여수는 이슬주·김노경 승리가 뒤따르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인데 순천은 필승카드 오유진 이외에도 이영주와 이도현이 모두 잘해주고 있는 팀. 하지만 발표된 오더에선 여수가 밀리지 않는 상황이라 첫 승이 기대되는 분위기다.
상대 전적을 살펴보면, 승부판으로 예상되는 이슬주-이도현은 첫 대결이고 김상인-오유진은 오유진이 1승, 김은지-이영주는 김은지가 1승을 기록하고 있다.
2022 여자바둑리그 정규시즌은 상금 없이 승자는 대국료 130만원, 패자는 40만원을 받는다. 총 4명이 한 팀을 이루는 여자바둑리그에서 각 라운드 당 미출전 선수에게 지급되는 '미출전 수당'은 각각 10만원이다.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여자바둑리그 포스트시즌 우승상금은 5500만원, 준우승상금은 3500만원이다. 여자바둑리그 모든 경기는 매주 목~일요일 19시부터 타이젬 대국실에서 인공지능 '카타고' 분석과 함께 실시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