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전
강승민, 설현준 꺾고 명인전 승자조 8강 진출
설현준은 패자조로 이동, 명인전은 독특한 '패자 부활 토너먼트' 방식
2022-07-05 오후 4:45:39 입력 / 2022-07-05 오후 4:50:55 수정

▲바둑리그 포스트시즌에서 박정환을 격침했던 강승민(왼쪽).
원성진에 이어 두 번째로 명인전 승자조 8강에 진출한 주인공은 강승민이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바둑리그 셀트리온 소속이다.
5일 13시 경기도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5기 명인전 16강에서 강승민이 설현준에게 167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상대전적 4승4패에서 맞붙은 두 기사 대결에서 승리한 강승민은 다시 한 발 앞서나가며 승자조 8강에 안착했고, 패한 설현준은 신민준-이지현 대결에서 진 사람과 패자조에서 겨룬다.
승자조 8강에 오른 강승민은 박정환-조완규 승자와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제45기 명인전 우승상금은 60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2000만원, 제한시간은 각 100분, 1분 초읽기 3회다.
본선 모든 경기는 매주 월~목요일 13시부터 타이젬 대국실에서 인공지능 '카타고' 분석으로 실시간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