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옥션배
김채영, 이창호 꺾고 5연승 질주
신사팀에는 출전 고사했다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조한승 홀로 남아
2022-08-23 오전 10:19:40 입력 / 2022-08-23 오전 10:23:08 수정

▲신사팀 수문장 이창호마저 넘어서고 5연승을 달린 김채영.
김채영이 폭풍 같은 연승 질주를 이어가며 신사팀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이창호마저 격침한 김채영 앞에 남은 상대는 이제 단 한 명. 당초 출전을 고사했다 후원사 시드로 신사팀에 가장 마지막에 합류한 조한승이 주인공이다.
22일 19시부터 타이젬 대국실에서 생중계한 제16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본선 20국에서 김채영이 이창호에게 169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뒀다.
김채영이 서무상·한종진·안조영·최명훈·이창호 등 신사팀 핵심 전력을 상대로 5연승을 내달리면서 신사팀에는 조한승 한 명만 남게 됐다. 숙녀팀에는 김채영 뒤로 오유진과 최정이 건재하다.
제16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우승상금은 1억 20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 20분, 1분 초읽기 5회다. 상금은 우승 팀이 독식한다.
신사팀: 조한승(주최측 시드) / 탈락: 박병규(3승)·강지성·서중휘(4승)·이현욱·양건·유창혁(1승)·서무상(1승)·한종진·안조영·최명훈·이창호
숙녀팀: 최정·오유진(랭킹 시드)·김채영(5승) / 탈락: 김은선·이슬주·김효영·송혜령(2승)·조혜연·김다영·김윤영·조승아(3승)·김은지(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