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전의 명수 김일환 9단이 연승전으로 치러지는 맥심배 본선에서 서능욱 9단과 장 주주 9단 등 내로라하는 강타자들을 연파하며 결선토너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일 본선 4연승에 도전하는 서능욱 9단을 물리친 김일환 9단은 22일 속개된 본선15국에서도 중국출신의 강타자 장 주주 9단을 224수만에 백불계로 물리침으로써 2연승으로 결선토너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승리를 거둔 김9단은 백성호 9단, 서봉수 9단, 윤기현 9단, 서능욱 9단에 이어 다섯 번째로 결선토너에 진출했으며 마지막 대국자인 지난대회 우승자 유창혁 9단과의 대국에서 3연승에 도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