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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2단이 천원전 결승1국을 승리로 장식하며 대망의 생애 첫 타이틀 획득에 한걸음 다가섰다.
11월 1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천원전 결승1국에서 박영훈 2단은 정밀한 수읽기를 자랑하는 윤성현 7단을 맞아 299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백1집반승을 거두고 결승5번기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실리파인 두 기사가 맞붙은 이번 대국에서 박영훈 2단은 중반 좌상 전투에서 미세한 우위를 점한 뒤 이를 끝까지 지켜내 완승을 거두었다. 천원전 결승2국은 11월 13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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