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람코리아배
송태곤, "내가 신예 넘버원!"
2002-08-19 오전 11:34:37 입력
|
[제2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 |||||||
송태곤, "내가 신예 넘버원!" 김주호 2대0 제압…신예연승왕 등극 | |||||||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린 송태곤2단. |
송태곤 2단이 이세돌 3단을 격침시킨 여세를 몰아 신예연승왕에 올랐다. 8월 15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결승3번기에서 송태곤 2단은 돌풍의 주역 김주호 2단을 2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 결승3번기 첫 판에서 송2단은 특유의 공격력을 과시하며 완승을 거둔 데 이어 2국에서도
백 불계승을 거두었다. | ||||||
|
이번 대회에서도 준결승에서 우승후보 0순위이자 지난 대회 우승자 이세돌 3단을 꺾는 기염을 토하며 결승에 올랐었다. <프로필_인터뷰 ☞뉴스 17597, 17598번 참조> 한편, 또다른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오른 김주호 2단(18세, 99년 입단)은 본선 5연승의 여세를 몰아 첫 우승에 도전했으나, 후배의 기세에 밀려 무력하게 물러나고 말았다. (주)오스람코리아가 후원하고 바둑TV가 주취하는 신예연승최강전은 만 25세_5단이하가 참가하는 신예기전(총규모 5천만원, 우승상금 1,200만원). 본선 및 결선의 전대국이 매주 수_목요일 밤 9시 10분부터 바둑TV의 정규프로를 통해 녹화방송되고있다. <하이라이트> 들여다보다가 바보 되다? '들여다보는 데 잇지 않는 바보 없다'는 바둑 격언이 있다. 그런데 신예연승을 가리는 중요한 일국에서 섣불리 들여다보다가
바보가 된 해프닝이 등장했으니….
|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