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시스템배
서울팀 KAT배 초대우승
2002-06-18 입력
| [ KAT시스템배 월드컵 개최도시 대항전] | |||||||||||||||||||||||||||||||||||||
|
서울팀 KAT배 초대우승 | |||||||||||||||||||||||||||||||||||||
![]() |
서울팀이 대전팀의 반란을 잠재우고 KAT배 초대우승을 차지했다. 18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KAT배 결승전 최종5국에서 서울팀의 5장 박정상 3단이 대전팀의 5장 안조영 7단을 213수만에 흑불계로 누름으로써 서울팀은 종합전적 3승2패로 대회 첫 우승을 확정지었다.
초호화 멤버를 자랑하는 서울팀은 대회 시작 전부터 이번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으며 단 3패만을 기록하며 | ||||||||||||||||||||||||||||||||||||
|
결승1국부터 지난 과정을 살펴보면 대전팀과의 결승1국에서 유일하게 서울팀에서 3전 전패를 기록하며 부진을 보였던 조한승 5단이 승리를 거두자 이번 결승전은 서울팀의 3:0완봉승으로 끝날 가능성마저 내비쳤다. 대전팀으로서는 5장에 에이스 안조영 7단을 배치한 것은 일종의 도박과 같은 모험이었으나 극적으로 2승2패의 동률을 이루며 5장전을 치르게 되자 부담이 가는 것은 오히려 서울팀이었다. 특히 대전팀의 5장 안조영 7단은 얼마전 이창호 9단과의 패왕전 도전기에서 선전을 펼치는 등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어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오히려 서울의 박정상 2단을 앞서는 분위기. 그러나 대회 내내 대국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팀의 우승을 기원했던 서울팀의 박정상 2단이 이번에는 직접 해결사로 나서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수훈을 세움으로써 서울팀은 대전팀의 반란을 잠재우고 4000만원의 우승상금을 차지하게 되었다. | |||||||||||||||||||||||||||||||||||||
![]() | |||||||||||||||||||||||||||||||||||||
|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