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배
'떠오르는 별' 이다혜
2002-08-08 오후 8:36: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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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GEO배 여류국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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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적 윤영선 꺾고 패자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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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류선수권자 윤영선 2단을 꺾고 일약 패자결승에 오른 이다혜 초단(왼쪽). |
무명의 이다혜 초단이 여류국수전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8월 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8기 GEO배 프로여류국수전 패자준결승에서 이다혜 초단은 난적 윤영선 2단을 맞아 시종 우세를 국면을 이끈 끝에 163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패자결승에 진출했다. 김원 6단 문하생으로 2000년 입단한 이다혜 초단(17세)은 그동안 뚜렷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으나, 여류기사 가운데 제1의 학구파로 알려져 있어 언젠가는 '일을 낼'것으로 기대되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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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단은 이번 여류국수전에서 올초 여류명인전 준우승자인 현미진 2단을 제압한 데 이어 올봄 초대 호작배 세계여류선수권대회 우승에 빛나는 윤영선 2단마저 꺾음으로써 숨겨진 잠재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8강 패자부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벌어지는 여류국수전에서는 현재 루이 나이웨이(芮乃偉) 9단과 조혜연 3단이 승자결승에 올라 있으며, 이 대국의 패자가 이다혜 초단과 최종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여류국수전은 여류명인전과는 달리 전기 우승자도 본선1회전부터 다시 뛰어야 하는 선수권전.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주)라미화장품이 후원하는 GEO배 여류국수전의 총규모는 5,0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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