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전
상종가 송태곤, 드디어 결승에
2002-09-27 오후 7:06: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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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박카스배 천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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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종가 송태곤, 드디어 결승에 김승준 꺾고 첫 메이저기전 우승 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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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7기 박카스배 천원전 준결승전에서 송태곤 3단은 난적 김승준 7단과 대마를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3집반승을 거두고 결승5번기에 선착했다. 지난 8월 신예기전인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에서 우승한 바 있는 송3단은 이로써 두 달만에 다시 본격기전 첫 패권에 도전하게 되었다. 송3단은 조훈현 9단-김수장 9단의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올 성적 42승9패(82%)의 고감도 승률로 승률1위를 질주하고 있는 송태곤 3단은 지난 6월 LG정유배 본선에서 이창호 9단을, 8월 신예연승최강전에서는 이세돌 3단을 잇달아 꺾으며 '포스트 이창호'의 신병기로 급부상했으며, 수확의 계절을 맞아 그 확실한 결실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송태곤 인터뷰 ☞ 국내뉴스 590번 참조> 천원전은 전기 우승자도 도전기의 프리미엄없이 본선 1회전부터 새로 뛰어야 하는 선수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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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녹다운 토너먼트로 자웅을 가리며, 우승자는 이듬해 한중천원전의 한국대표로 자동 출전한다. 천원전은 지난해 16세의 박영훈이 최저단 타이틀획득 타이기록을 세우며 우승해 신선한 충격을 던진 무대인데, 올해는 그보다 한 살 어린 송태곤이 '반상혁명'의 센세이션을 또한번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YGEM/김창호 gigung@tyge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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