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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우승자들에게는 상품권이 수여됐으며 준우승자를 비롯 8위까지 상품권과 바둑책, 기념부채 등이 수여됐다.
<우승자 손봉민씨 인터뷰>
“아마고수들의
활동무대 넓어지기를”
-3, 4회 대회에서 결승 문턱에서 실패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는데
소감 한 마디?
▶첫 우승이라서 매우 기쁘다. 예전에 아마국수전 등에서 4강까지 올라가 보긴 했으나 우승은 처음이다. 상금을 받는다는
것보다는 처음으로 우승했다는 그 자체가 기분이 좋다. 운도 따랐던 것 같다.
-64강부터 수많은 강자를 물리치고 우승까지 왔는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역시 ‘jailsek’와 둔 결승 대국이다. 초반 한 때 불리해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다행히 백의 세력이 두터워
승리와 연결시킬 수 있었다.
-인터넷으로 바둑은 자주 두는가?
▶바둑은 주로 인터넷으로 둔다. 일주일에 2회 바둑교실에서 교육할 때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온라인 바둑을 즐긴다. 바둑을
워낙 좋아해 앞으로도 사업과 병행해 바둑을 즐길 것이다.
-아마 강자로서 하고 싶은 말?
▶아마 고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너무 좁다. 아마 고수는 사실상 세미프로다. 프로에는 못 미치더라도 최소한의
활동무대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입단에 실패한 연구생들이 아마 바둑계에 유입되고 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풍토가
만들어져 바둑계의 윤활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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