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시스템배
서울 南北, 결승에서 만나다
2002-12-10 오후 5:09: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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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3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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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南北, 결승에서 만나다 서울北, 원성진 특급 마무리로 충청에 3대2 신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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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서울의 남북이 만났다. 서울北팀이 결승에 진출, 서울南팀과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12월 10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02∼2003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 준결승전 마지막 대국에서 서울北팀의 원성진 4단이 충청팀의 현미진 2단을 맞아 156수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충청팀과 2승씩 주고 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던 서울北팀은 힘겹게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타이젬이 인터넷 생중계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국에서 원성진 4단은 현미진 2단을 맞아 중앙 전투에서 승기를 잡은 뒤 현2단의 실착을 틈타 상변 백대마를 함몰시켜 승리와 연결시켰다. 원4단의 승리로 서울北팀이 결승에 진출함에 따라 2002∼2003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 결승전은 지난해 한몸이었던 서울팀간의 경쟁이 되었다. 서울팀은 KAT시스템배의 전신인 ‘월드컵개최도시 대항전’에서 막강한 전력으로 우승을 차지, 이번 대회에서는 남북팀으로 나뉘어 출전했다. 강원팀을 3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온 서울南팀과, 충청팀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 고지에 오른 서울北팀간의 결승전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타이젬은 이 대회의 전 경기를 독점으로 인터넷에 생중계하고 있으며, 바둑TV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10분(재방 다음날 오전 9시)에 녹화방송한다.
※결승전 출전 기사 순번은 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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