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배
최명훈 ‘쎈돌’ 대마잡고 KO승
2002-10-23 오후 7:23: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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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LG정유배 프로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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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타이… 승부 원점으로 되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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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정유배와
뿌리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최명훈이 대반격에 나섰다. 최명훈 8단은 10월 23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7기 LG정유배 프로기전 결승5번기 제2국에서 이세돌 3단을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지난 4일 대마가 몰려 1패를 먼저 당한 최8단이 이번에는 거꾸로 이3단의 대마를 잡고 승리해 승부는 다시 1승 1패. 이날 대국은 6번의 LG정유배 기전 중 1차례 우승과 3번의 준우승을 거둘 정도로 유독 LG정유배에 강세를 보여온 최8단의 진목면이 들어난 한판이었다. 최8단은 초반 두터운 국면운영으로 대세를 리드해나가 우하귀 접전에서 이3단의 무리수를 틈타 승기를 잡았으며, 중앙접전에서 비세를 의식한 이3단의 승부수를 응징, KO승을 이끌어냈다. 이날 대국을 승리함으로써 최8단과 이3단의 통산전적도 7승 4패로 벌어졌다. 타이틀의 주인공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제3국은 오는 11월 4일 강릉에서 열릴 예정이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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