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배 마스터스
'꽃미남' 윤현석-김명완 컴비 16강에
2002-10-14 오후 7:39: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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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윤현석-김명완 컴비 16강에 박승현·이상훈 각각 꺾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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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석 7단과 김명완 6단(각 사진 오른쪽)이 KT배 16강에 진출했다. ‘반상의 꽃미남스타’로 손꼽히는 윤현석 7단과 김명완 6단이 사이좋게 KT배 16강에 올랐다. 10월 14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기 KT배 마스터스 프로기전 본선2회전(32강전)에서 윤현석 7단과 김명완 6단은 박승현 2단과 이상훈(大) 7단을 각각 꺾고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타이젬이 생중계하는 가운데 벌어진 이날 대국에서 윤현석 7단은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좌변 일대에서 거듭된 박승현 2단의 난조에 편승, 우위에 올라선 수 안정된 마무리로 완승을 거두었다. 한편, 이어 벌어진 대국에서 김명완 6단은 최근 KBS바둑왕전 결승에서 이창호 9단을 잡고 한껏 기세를 타고 있는 이상훈 7단과 종반까지 엎치락뒤치락하는 열전 끝에 신승을 거두었다. 이날 대국으로 현재까지 16강멤버 가운데 10명이 결정되었다. 올해부터 우승상금을 5000만원(준우승 1500만원)으로 늘리고 64강 토너먼트로 경기방식을 바꾼 KT배 마스터즈는 국내 최대규모의 기전. 스포츠투데이와 바둑TV가 주최하고 KT가 후원한다. 타이젬은 이날 대국을 비롯, 본선 주요 대국을 인기만점의 여류스타 박지은 3단의 해설로 인터넷 독점 생중계하며 바둑TV는 32강전부터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정규 방송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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