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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젬 특별대국실에서 N:1대국을 벌이고 있는 서능욱 9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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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KBS바둑대축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N:1(다수:1의 투표바둑) 대국’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모습으로 다시 바둑팬들에게
찾아왔다. 한결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해진 기능으로 보강된 N:1 신버전 첫대국에서 서능욱 9단이 네티즌의 대마를
잡으며 승리를 거뒀다.
4월 10일 타이젬 본사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타이젬 통합사이트 오픈 기념 ‘N:1 특별대국’에서 |
서능욱 9단이 5단 이상의 고수들로 뭉친 타이젬 회원을 꺾었다. 지난해 연말 ‘송구영신 N:1 특별대국’에서 타이젬 유단자 회원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서능욱 9단을 이날 승리로 그 때의 패배를 깨끗하게 설욕했다.
서능욱 9단에게 3점 접바둑으로 맞선 회원은 타이젬 5단부터 9단까지 최고단진. 타이젬
최고수답게 네티즌들은 초반부터 유연한 반면운영으로 서능욱 9단의 공격을 원천봉쇄하며 3점 접바둑의 효과를 충분히 살렸다. 하지만,
중반 중앙전투에서 서능욱 9단의 마술같은 접바둑 공격에 대마가 함몰, 한순간에 대세가 결정났다. 국후 서능욱 9단은
“역시 5단 이상의 강자들이라서 그런지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며 “비록 중반 전투에서 실착을 범하는 바람에 백이 이기긴 했지만
상대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호평했다.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 이날 대국에서
ID 영웅일지매(9단)는 101번의 투표 중 81회를 맞춰 1위를 차지, 서능욱 9단의 친필사인이 되어 있는 고급바둑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중반까지 내내 1위를 지켰으나 마지막에 영웅일지매에게 밀린 햇빛돌이(5단)는 아쉽게 2위를 차지, 월간바둑 1년
정기구독권을 획득했다. 월간바둑 6개월 정기구독권은 3위를 차지한 파스칼(9단)에게 돌아갔다.
이날 벌어진 N:1 대국은
특정인을 상대로 다수의 회원들이 겨루는 방식. 참가자가 각자의 모니터에 착수할 때마다 최다 착점이 자동집계돼 바둑판에
반영된다. 이 때 대표착수를 맞춘 횟수를 통해 참가자들의 순위가 실시간으로 반영, 승부와 함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다. 또한, 프로기사의 다음 착수를 맞수는 찬스기회도 중간중간 제공돼 또다른 즐거움을 준다.
타이젬은 오는 16일 타이젬 5급부터 4단까지를 대상으로 서능욱 9단과 5점접바둑으로 ‘N:1 특별대국’을
벌일 예정이다. |

▲네티즌들에게 큰 반향을 얻고 있는 N:1대국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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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젬은 지난 KBS바둑대축제에서 큰 화제를 끈 바 있는 N;1대국을 발전·보급시키기 위해 그동안 프로그램 버전업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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