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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KBS바둑왕전이 안달훈·박지훈의
개막전으로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전기 21기 바둑왕전이 이창호 9단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된 뒤 꼭 세달만이다.
초속기전인 KBS바둑왕전 개막 첫날 대국의 주인공은 안달훈 5단과 박병규 3단. 1월 22일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기 KBS바둑왕 본선 첫번째 대국에서 안달훈 5단은 박지훈 3단을 꺾고 16강 진출 첫주자가 됐으며 이어
벌어진 박병규 3단대 최원용 2단의 대국에서는 박3단이 최2단에게 백불계승을 거둬 16강에 합류했다.
한편, 지난 21일 끝난 KBS 바둑왕전 예선전에서는 치열한 경합을 뚫고 18명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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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KBS바둑왕전 개막 첫날 대국에서 안달훈 5단(오른쪽 위)과
박병규 3단(왼쪽 아래)가 박지훈 3단과 최원용 2단을 각각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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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자는 이날 대국자인 안달훈 5단, 박병규 3단, 박지훈 3단, 최원용 2단을 비롯, 유재성 2단, 김만수 4단, 원성진
4단, 김승준 7단, 이세돌 3단, 김수장 9단, 송태곤 3단, 강동윤 초단, 안조영 7단, 조한승 5단, 윤준상 초단, 박영훈
3단, 김명완 6단, 윤성현 8단.(대진표순)
여기에 전기 시드배정자인 이창호 9단, 이상훈 7단, 장주주(江鑄久) 9단, 안영길 5단, 김성룡 7단, 서능욱 9단(이상 전기대회
성적순) 등 6명이 16강전부터 합류해 총24명의 기사가 패자부활전 토너먼트로 자웅을 가린다.
KBS바둑왕전은
30초 초읽기 5회의 초속기기전. 21기에서는 이창호 9단이 우승, 통산 6번째 바둑왕에 오른 바 있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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