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선수권전
박정환, 이창호에 승리하며 16강전 순항
승자조 박정환vs이원형, 패자조 이창호vs원성진 대결
2023-07-15 오후 5:26:34 입력 / 2023-07-15 오후 5:27:00 수정

▲제2기 한국기원선수권전 16강전 16강전 2조 경기에서 대결하고 있는 박정환과 이창호.
15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에 위치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2기 한국기원선수권전 16강전 16강전 2조 경기에서 박정환이 이창호를 맞아 184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박정환은 승자전에 미리 올라와 있는 이원영과 대국을 벌이게 됐으며, 이창호는 패자전에 미리 올라와 있는 원성진과 대국하여 부활을 노린다.
한국기원선수권전은 전기시드 2명, 랭킹시드 4명, 후원사 시드 2명 등 총 8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기사가 출전하여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24명을 선발해 본선을 치렀다. 앞서 진행된 본선 32강전은 작년 10월 랭킹에 따른 조배치를 하여 1조 4인 8개조로 나뉘어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되고 있는 본선16강은 5월 랭킹에 따라 조배치를 다시하여 역시 1조 4인 8개조로 나뉘어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최종 2명이 결승5번기를 벌여 우승자를 가린다.
본선은 각자 제한시간 90분, 60초 초읽기 3회로 진행되며, 우승 5000만원, 준우승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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