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전
김주호, 조훈현 대마 잡고 첫승
2003-03-19 오후 4:44:00 입력
| [제37기 왕위전] | ||||||||||||||||||||||||||||||||||||||||||||||||||||||||||||||||||||||||||||||||||||||||||||||||||||
| 김주호, 조훈현 대마 잡고 첫승 난전 끝에 백 대마 함몰시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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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호가 조훈현을 꺾었다. 3월 17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37기 왕위전 본선 세번째 대국에서 김주호 3단이 조훈현 9단을 꺾고 첫승을 거뒀다(123수 끝, 흑불계승). 본선진출자 8명이 풀리그 방식으로 겨루는 왕위전에서 김주호 3단은 강적 조훈현 9단을 물리쳐 큰 고비 하나를 넘겼다. 김주호 3단은 이날 대국에서 조훈현 9단과 얽히고 섥힌 난전 끝에 백대마를 함몰시켜 우승을 결정지었다. 이로써 왕위전 본선에서 1승을 거둔 기사는 이세돌 3단, 조한승 5단, 김주호 3단까지 총 3명으로 늘어났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왕위전의 우승상금은 3,500만원, 준우승상금은 800만원이다. 이창호 9단이 1996년
왕위에 오른 뒤 7년째 장기집권 중이다. ■왕위전 본선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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