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전
박영훈, ‘다시 한번 천원을 노린다’
유창혁 꺾고 8강 진출
2003-04-21 오후 7:54:59 입력
4월 21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8기 박카스배 천원전 16강전에서 박영훈 4단이 유창혁 9단을 꺾고 큰 고비 하나를 넘었다.(208수 끝, 백불계승) 박영훈 4단은 이날 대국에서 대마의 사활이 얽히고 얽힌 대혼전 끝에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 제6기 천원전에서 우승컵을 쥔 바 있는 박영훈 4단은 이로써 다시 한번 우승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박영훈 4단의 다음 관문은 허영호 2단과 원성진 5단의 승자. 4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천원전의 우승상금은 1천3백만원, 준우승상금은 6백만원. 천원전은 이세돌 6단, 박영훈 4단, 송태곤 4단 등이 차례로 우승, 신예들의 등용무대로 자리잡고 있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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