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태곤 4단(왼쪽)이
대국을 승리한 후 윤성현 8단과 복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KBS |
송태곤이 승자조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6월 4일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기 KBS바둑왕전 승자조 준결승전에서 송태곤 4단이 윤성현 8단을 꺾었다. 이로써 송태곤 4단은 승자조 결승전에
진출, 최종 결승 진출권을 놓고 박병규 3단 맞붙게 되었다.
송태곤 4단은 이날 승리로 승률 부분 2위로 상승했다. 올해 전적 28승 5패로 승률 85%를 기록, 최철한
5단과 공동 2위에 오르며 1위 안조영 7단(29승 5패)과의 차이를 1승차로 좁힌 것.
한편, 패자조에서 열린 조한승 6단대 김승준 8단의 대결에서는 조한승 6단이 승리, 패자조 3회전에 진출했다.
제22기
KBS바둑왕전은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이창호 9단을 이세돌 7단이 꺾고, 이세돌 7단을 다시 송태곤 4단이 꺾는 이변이 발생,
우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송태곤 4단과 박병규 3단의 승자조 결승전 결과와 함께 이창호 9단과 이세돌 7단의 패자조
부활 여부도 관심거리.
KBS바둑왕전은 제한시간 5분,
30초 초읽기 5회의 초속기기전. 지난 21기에서는 이창호 9단이 우승, 통산 6번째 바둑왕에 오른 바 있다.
이창호 9단은 이번 대회에서 이세돌 7단에게 패배, 패자조로 밀려나 있는 상태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대국결과(왼쪽이 승자)
▲송태곤 4단 : 윤성현 8단
[279수 끝, 백 5집반승]
▲조한승 6단 : 김승준 8단
[281수 끝, 흑 3집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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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조 대결을 벌이고 있는 조한승 6단(오른쪽)과 김승준 8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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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KBS 바둑왕전 승자조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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