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 사진)이
단독 1위에 올랐다.
5월 30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34기 SK엔크린배 명인전 본선리그전에서 조훈현 9단이 유창혁
9단을 꺾었다. (256수 끝, 흑 1집반승) 이로써 조훈현
9단은 공동1위였던 목진석 6단을 제치고 종합전적 3승 무패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왕위전에서도 단독 1위에 올라있는 조훈현 9단은 이로써 양대 리그전인 왕위전과 명인전에서 모두 1위를 달리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조훈현 9단은 지난 4월 28일 CSK배 이후 8연승 행진 중.
반면, 유창혁 9단은 이틀전 이세돌 7단에게 패한 데 이어 이날 조훈현 9에게 또다시 패해 3전 전패의 늪에
빠져 도전권과는 사실상 거리가 멀어졌다. 남은 대국에서 전승을 거두지 못하면 차기대회 시드 확보도 불투명한
상태.
리그전 중반전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제34기 명인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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