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6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37기 왕위전 본선리그에서 조훈현 9단(사진)이
라이벌 서봉수 9단을 물리치고 1승을 추가했다.(266수 끝, 흑 반집승)
이로써 조9단은 왕위전 리그 단독 1위에 올라서며, 도전권 획득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그러나 조9단의
마지막 상대가 이세돌 7단이어서 아직 도전권 획득 여부는 불투명하다.(아래
대진표 참조)
조훈현 9단이 이세돌 7단을 이기면 6승1패로 단독 1위가 결정된다. 마찬가지로 이세돌 7단도 남은 조한승·
조훈현 2명을 모두 이기면 6승1패로 도전자가 된다.
하지만 조한승이 이세돌을, 이세돌이 조훈현을 이긴다면 5승2패로 동률이 나오게 돼 동률 재대국을 피할 수 없다.
경우에 따라 5자 동률도 나올 수 있는 것.
결론적으로 5월30일에 있을 이세돌 7단과 조한승 6단의 대국결과에 따라 도전권 방향이 잡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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