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연이 분위기를 탔다. 남자들 못지 않은 성적을 내며 전천후로 활약 중이다.
조혜연 4단이 7월 4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9기 GEO배 프로여류국수전 승자조
준결승전에서 윤영선 3단을 꺾고 승자조 결승전에 진출했다.
얼마전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에서 강동윤 2단과 박정상 3단을 차례로 물리치고 결선에 진출한
바 있는 조혜연 4단은 신예기전과 여류기전에서 맹활약, 머지않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열렸던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 대 이다혜 초단의 대결에서는 루이9단이 승리를 거두며 승자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루이9단은 입단 3개월차인 김세실 초단과 승자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되며, 이곳에서 승리한 기사가 조혜연 4단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룬다.
여류국수전은
여류명인전과는 달리 전기 우승자도 본선1회전부터 다시 뛰어야 하는 선수권전.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주)라미화장품이
후원하는 GEO배 여류국수전의 총규모는 5,000만원, 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루이9단이 3년째 여류국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대국결과 |
승자 |
패자 |
결과 |
조혜연 4단 |
윤영선 3단 |
162수 끝, 백 불계승 |
루이 나이웨이 9단 |
이다혜 초단 |
164수 끝, 백 불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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