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바둑학, 첫장을 넘기다
한국바둑학회 창립대회 열어
2003-07-01 오전 11:37:15 입력
동양의 신비로운 게임으로 인식되고 있는 바둑이 탄생 5천년만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체계적인 학문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그동안 개인 바둑연구가들에 의해 개별적으로 이루어졌던 바둑학이 공식적인 학회를 통해,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6월 27일 서울 명지빌딩 대회의실에서 한국바둑학회 창립대회가 열렸다.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 바둑문화연구가, 바둑 관련 분야 전문가 등 50여명의 발기인들이 주축이 되어 바둑학 연구를 위한 서막을 연 것이다.
이에 앞서 바둑학회는 지난 2002년 12월에 총 10명의 실행위원이 학회 창립의 제반 사항을 준비한 뒤 지난 3월 27일 분당에서 1차
발기임 모임을 갖고 4월 24일 한국기원에서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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