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7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A조 본선리그전에서 박승철 3단이 이용찬
4단을 꺾었다.(289수 끝, 흑 8집반승) 이로써 박승철 3단은
종합전적 2승2패를 기록, A조 3위를 차지하며 본선리그전을 마쳤다.
박승철 3단은 B조 3위를 차지한 원성진 5단과 5·6위전을 치르게 된다.
현재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은 대부분의 리그전을 마치고 각 조별 1·2위전 한판씩을 남겨두고 있다. A조에는 백대현
5단과 안영길 5단이, B조에서 조한승 6단과 류재형 6단에 대기 중이다. 이들 4명 모두 3전 전승을 거둔 상태라서
누가 최종 우승자가 될 지는 미지수인 상태.
SK가스배가 주최하는 신예프로10걸전은 만 25세, 5단 이하의 기사에게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신예기전. 지난 제6기에서는 이세돌
3단이 백대현 5단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기전규모는 8천만원이며 우승상금은 1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