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프로10걸전
원성진 '아쉬운 3위'
박승현 꺾고 B조 3위 차지
2003-07-25 오후 7:52:54 입력
원성진이 조3위로 신예프로10걸전을 마무리 했다. 7월 25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7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B조 본선리그전에서 원성진 5단이 박승현 3단을 꺾었다(125수 끝, 흑 불계승). 이로써 원성진 5단은 종합전적 2승2패로 B조 3위를 차지하며 본선리그전을 마쳤다. LG배 세계기왕전 8강에 진출해 있을 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가진 원성진 5단은 이번 리그전 초반에 조한승 5단과 류재형 6단에게 연패를 당하며 선두권에서 밀려났다. B조 3위를 차지한 원성진 5단은 A조 3위와 5·6위전을 치르게 된다. 현재 A조에서는 이용찬 4단과 박승철 3단이 조 3·4위전을 앞두고 있다. SK가스배가 주최하는 신예프로10걸전은 만 25세, 5단 이하의 기사에게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신예기전. 지난 제6기에서는 이세돌 3단이 백대현 5단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기전규모는 8천만원이며 우승상금은 1천만원. TYGEM/최철용 a4g@tygem.co.kr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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