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김승준(사진)이
'야전사령관'을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10월 14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5기 현대자동차배 기성전 16강전에서 김승준 8단이
서봉수 9단을 305수끝에 흑 13집반승으로 이겼다.
이로써 제15기 기성전 8강의 자리는 김명완-박정상의 승자만 남겨두고 모두 결정됐다(아래
대진표 참조).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기성전은 지난해 윤준상 초단이 도전자 결정전에서 조훈현
9단과 대결하며 화제를 모았던 기전. 타이틀 보유자는 이창호 9단으로 1993년부터 무려 11연패
중이다.
TYGEM/이규식 e910@tyge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