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사진)이 기성전 8강에 올랐다.
8월 1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5기 현대자동차배 기성전 본선 두번째 대결에서 박영훈 4단이 윤준상
초단을 꺾었다.(259수 끝, 백 2집반승)
이로써 박영훈 4단은 8강에 진출, 이영구 2단을 꺾고 이미 8강에 진출해 있는 목진석 7단과 4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되었다.
드림리그 신성건설의 주장이기도 한 박영훈 4단은 현재 56판의 대국 중 40승 16패(71%)를 기록, 이세돌
9단(40승 17패)에 이어 대국수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기성전(우승상금 2600만원)은 지난해 윤준상 초단이 도전자 결정전에서
조훈현 9단과 대결하며 화제를 모았던 기전. 타이틀 보유자는 이창호 9단으로 1993년부터 무려 11연패 중이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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