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이 패자조에서 부활했다.
9월 2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47기 국수전 패자조 1회전에서 조훈현 9단이 양재호 9단을 꺾었다.(191수
끝, 흑불계승)
이날 대국에서 조훈현 9단은 우변과 상변의 백 곤마를 핍박하며 단숨에 대세를 장악했다. 본선 1회전에서 최철한 5단에게 불의의
일격의 당해 패자조로 밀려난 조훈현 9단은 이로써 다시 도전권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승자조에는 윤성현 8단, 조한승 6단, 최철한 5단, 백대현 5단이 승자조 결승 진출 여부를 결정할 대결을 앞두고 있다.
국내 최고(最古)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수전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기아자동차가 후원하며 우승상금은 3,300만원. 이창호 9단이
타이틀 2연패이자, 통산 8번째 국수에 올라 있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국수전 대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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